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35-45 세대 에디션 앤드지 캠페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09 22: 21

신성통상㈜의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가 35-45세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EDITION ANDZ(에디션 앤드지)"를 론칭했다.
'에디션 앤드지'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간결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현대 남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트렌드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여 현대 남성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는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디션 앤드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에 맞추어 실제 뉴포티 타깃에 걸맞은 캠페인 얼굴들을 공개했다. 흰 머리가 덥수룩하게 있거나, 배가 불룩히 나온 일반적인 40대와는 달리, 자신의 일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적극적이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있는 뉴포티 족 4명으로 개그맨 박성호, SBS 전 아나운서 김범수, 쉐프 강레오, 의사 양재진을 선택했다.

에디션 앤드지 관계자는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에디션 앤드지가 지향하는 고급스러운 품격과 잘 맞아떨어진 것이 이들을 선택한 대표적인 이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4명과의 에디션 캠페인을 통해 진행한 'New forty Real style'은, '라이트 런치'라는 가벼운 남자들의 회동을 콘셉트로 촬영됐다. 일반적인 패션모델들과 달리 억지스럽지 않고 편안한 그들의 에티튜드가 의상들과 멋지게 어우러져 브랜드의 감성을 충분히 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촬영은 '기존의 옷 보여주기' 식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생각하는 지금의 나이에 대한 자신들의 솔직하고 가벼운 이야기와 함께 40대에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들의 패션이야기와 소소한 40대 일상을 들려주며 진행됐다. 많은 35-45 남성들에게 공감을 얻을만한 네 남자의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은 에디션 앤드지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DITION 15 SS 캠페인 방송인 김범수, 쉐프 강레오, 개그맨 박성호, 의사 양재진 / 지오지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