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타일러가 미국에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윤도현과 G12가 '오춘기'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타일러는 "미국 콜라라도 주와 워싱턴 주에는 치료용으로 구비된 대마초 자판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분증을 넣고 대마초를 구매할 수 있는데 누구 신분증인지 알 수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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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