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타일러가 스크린쿼터제를 찬성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윤도현과 G12가 '오춘기'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외국 영화 어느 정도 제한하고 있다"며 "스크린쿼터제가 있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할리우드에서 좋은 영화가 나온지 꽤 되지 않았냐. 할리우드라는 장치가 잘 자리 잡았는데 자국 영화 발전을 위해 먼저 보호해 발전시킨 후 경쟁시켜도 괜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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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