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라디오서 말실수, 아동복→야동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09 23: 34

'비정상회담'의 전현무가 라디오에서 말실수를 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윤도현과 G12가 '오춘기'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쿠야가 일본에서 한 여자 아나운서가 방재용품의 안전성을 소개하다 줄이 끊어져 방송사고가 난 사연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협찬상품 얘기할 때 실수했다"며 "아동복을 야동복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야동복이 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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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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