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최우식, 임슬옹-유이 만남에 분노 "미칠 것 같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9 23: 44

최우식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에서는 호구(최우식)가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구는 태희(최재환)와 이야기하며 "도희가 강철(임슬옹)을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
태희는 "괜찮냐. 그래도 도희가 너랑 썸도 탔던 사이인데...너는 도희 아기나 보고"라고 말했다. 이에 유식은 갑자기 화를 내며 옆에 있던 쓰레기통을 차며 "나도 미칠 것 같다. 그런데 아기 아빠라는데 어쩌냐"고 말했다.

그 시간 강철은 유이를 만나 "호구와 무슨 사이냐"며 호구에 대한 질투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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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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