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요즘 하루에 15~17시간 일해..힘들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09 23: 46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요즘 많아진 업무량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윤도현과 G12가 '오춘기'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요즘 하루에 15~17시간 일하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 가면서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지'라는 고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맘 먹고 산 털 옷이 있는데 화장실 간 동안 강아지가 옷을 찢어버렸다. 사자마자 찢어버렸다. 화가 나서 한 시간 동안 강아지를 벌 세웠다. 내가 그렇게 화를 내는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했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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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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