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G12 중 최고미남 1위 선정 '영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0 00: 26

'비정상회담'의 독일 다니엘이 G12 중 최고의 미남으로 선정됐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윤도현과 G12가 '오춘기'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MC들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미남 총선거를 진행했다. 1만 4천여 명이 투표했고, 투표 결과 외모 서열 상위권은 다니엘, 타쿠야, 장위안이었다.

1951표를 획득한 타쿠야가 3위를 차지했고 2위는 장위안, 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다니엘은 "기대 못했다"며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위권 3명으로 MC들이 꼽혔고 그 중 전현무가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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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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