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정려원, 파리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러블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0 07: 53

배우 한예슬과 정려원이 파리에서의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젊음을 향해 경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예슬과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패션으로 연예인 아우라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녀들끼리 친하네”, “한예슬 윙크 사랑스러워”, “파리에서도 미모는 변함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 가을-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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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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