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털에 파묻혀도 사랑스러운 미모…‘인형 포스’

배우 김사랑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은 빨리 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풍성한 털 장식의 코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사랑 인형이 따로 없네”, “김사랑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 “얼른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해 8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jsy901104@osen.co.kr

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