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데뷔 전부터 광고모델 발탁..러브콜 쇄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10 08: 19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정식 데뷔도 전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트위터에는 ㈜에스제이피플 ‘리트머스’의 15년 S/S 광고촬영컷이 게재됐다.

광고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힙합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 첫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타일을 과시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리트머스’의 이번 광고 촬영은 ‘런 프리 리듬, 플래시 프렙 크루(Run free rhythm, Flash prep crew)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 됐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15 S/S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가 정식 데뷔도 전에 이례적으로 의류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노머시(NO.MERCY)' 프로그램 종영 후, 의류, 음료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줄을 잇고 있어 신중하게 고민 중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I.M 의 7인은 몬스타엑스로 올 상반기 공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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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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