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pd의 EP 앨범에 참여한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조pd가 제작한 그룹 탑독과 베일에 쌓인 쿠로와X가 조pd의 이번 새 앨범 ‘황금 알을 낳는 거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탑독으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도’ 대표님, 아니 조pd 선배님 앨범에 궁이와 같이 참여했어요. 오랜만에 저희 목소리 들을 수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키도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표님 짱짱맨 저도 짱짱맨 앨범 짱짱해 노래 짱짱좋아요”라는 글을 남기며 힌트를 주기도 했다.
이에 조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한 녹음이 즐거웠다는 내용과 함께 지난해 ‘땅콩 리턴’ 디스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X도 언급해 특별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컴백 임박을 알렸다.
한편 조pd는 새 앨범 ‘황금 알을 는 거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ara326@osen.co.kr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