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제작사 측 "30회 조기종영? 합의된 바 없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10 08: 44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이 30회 조기 종영설에 대해 "합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의 제작사 측은 10일 OSEN에 이 같이 밝히며 "SBS로부터 어떤 이야기도 들은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내반반'은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 수순을 밟고 있던 상황. 그러나 아직 몇회차로 종영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는 게 제작사 측의 입장이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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