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진오 재활군 컨디셔닝 코치가 둘째 딸 돌잔치를 연다.
이진오 컨디셔닝 코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시크릿 브라이드에서 둘째 딸 이윤지의 돌잔치를 치른다.
한편 이진오 컨디셔닝 코치는 2008년 3월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의 탈장수술을 인연으로 조은삼선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아내 한미향 씨를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은 첫 눈에 반해 그해 12월 9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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