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수많은 중국 팬들을 매료시키며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역대급 여주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도 두터운 팬 층이 형성되며 각종 SNS 및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알렸다.
'킬미, 힐미'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이 되기 전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한국드라마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는 “황정음의 눈물연기를 좋아한다. 그 연기를 보면 진심으로 너무 마음이 아파진다”, “황정음의 연기를 대신할 여배우는 없다”, “황정음의 연기는 격이 다르다”등 황정음의 밀도 있는 연기에 빠져든 중국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킬미힐미'는 오는 12일(목) 밤 9시 55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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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