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민율과 민주의 첫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아이는 난장판이 된 집안을 구석구석 청소하는 도우미로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엄마가 없는 하루, 달콤한 휴가를 즐기는 아빠 김성주와 아빠가 잠든 사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든 사고 뭉치 아이들이 함께 보낸 해프닝이 매 컷 마다 녹여져 있다.
그 동안 TV를 통해 보여줬던 장난꾸러기 민율과 민주의 엉뚱 발랄한 모습이 이번 화보 콘셉트에 딱 맞아 떨어져, 최 단시간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민율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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