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정지찬이 요즘 '나는 가수다3' 때문에 힘들다"고 밝혔다.
박원은 10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같은 그룹 멤버인 정지찬에 대한 질문에 "요즘 많이 힘들다. '나는 가수다3' 음악 감독으로 활약 중인데, 정말 바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벌이는 그래도 좀 괜찮지 않나"고 묻자 박원은 "그렇긴 한데, 정말 힘들어 보인다"고 답했다.

이날 게스트는 원모어찬스 박원과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