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의 불펜피칭,'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10 12: 32

10일 경상북도 포항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KIA의 경기가 한파로 취소됐다.
3월에 눈이 오거나 황사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한파로 일찌감치 취소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선수들의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빠르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
친정 KIA로 돌아온 투수 윤석민이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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