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호위무사 나종찬, 남친짤의 새 얼굴되나..'심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0 13: 34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호위무사 세원으로 활약 중인 배우 나종찬이 여심을 강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나종찬은 10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종찬은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앳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염을 뗀 나종찬은 신흥 '남친짤' 대열에 오를 만큼 매력적인 모습이다. 아이돌로 활약해도 무색할 만한 외모가 드라마 속 이미지와 상반돼 더욱 관심을 끈다.

첫 회부터 이하늬의 호위무사로 얼굴을 알린 나종찬은 극 중 이하늬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낸 순애보 호위무사로 든든한 매력을 어필했다.
나종찬은 극 중 가발과 수염으로 나이대가 있어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22살이다. 187cm의 큰 키의 나종찬은 연극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으로 발성 및 연기 실력을 다진 신예.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스타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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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MBC, 우-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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