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로 복귀한 박주영의 복귀전이 최소 2주는 걸릴 전망이다.
서울은 10일 박주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 3년으로 서울에서 뛰게 됐다. 복귀전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소 2주가 걸릴 전망이다.
서울 관계자는 "ITC 발급 때문에 현재 박주영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FIFA 규정으로 인해 당장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임시 ITC를 발급받게 되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그 발급 기간이 2주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울산과 2015 시즌 개막전을 펼친 서울은 오는 14일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2번째 경기를 펼친다. 따라서 현재 ITC 발급이 진행중인 박주영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또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포항 원정 경기서 참가는 사실상 어려운 상태.
따라서 박주영은 3월 경기를 건너 뛰고 4일 제주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미 국내에 들어와 있는 박주영은 곧바로 훈련에 참가해 팀에 녹아들 준비를 펼칠 전망이다.
그리고 서울은 박주영의 슈퍼매치 참가에도 고민을 하고 있다. 올 시즌 첫 슈퍼매치는 오는 4월 18일 수원에서 열린다. 물론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것이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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