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측 "정인과 듀엣 프로젝트? 확정된 것 없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10 14: 59

가수 허각 측이 정인과의 듀엣 프로젝트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OSEN에 "허각과 정인의 듀엣 프로젝트는 아직 자세한 사항이 결정되지 않았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며 "허각이 오는 17일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정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 관계자 역시 OSEN에 "이단옆차기의 곡을 받은 것은 맞지만, 발매 시기 등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녹음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허각은 그동안 정은지 등과 듀엣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기 때문에 히트곡 제조기 정인과 어떤 음악을 만들어낼지 일찍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한편 허각은 오는 17일 약 17개월 만에 신곡 '사월의 눈'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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