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화이트 데이 센스만점 프리미엄 선물 리스트 제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3.10 16: 14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선물 리스트를 보내왔다. 라코스테는 ‘달콤한 캔디 대신 세련된 패션 아이템’을 슬로건으로 프리미엄 화이트데이 기프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 우아한 그녀를 위한 클래식의 대명사 트렌치코트
옷은 여자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이지만 상대의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적중률을 높이기가 다른 아이템보다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무난하면서도 감각적인 선물이 될 수 있다.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트렌치 코트는 우아함과 클래식의 대명사로 간절기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특히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톤 컬러나 베이지, 네이비 등의 클래식한 컬러를 선택한다면 선물하는 이의 센스 지수를 한 층 높일 수 있다.
  
▲ 세련된 그녀를 위한 프리미엄 선물 레더백
여성의 패션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한 가지 아이템을 꼽자면 역시 가방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추구하는 그녀에게 줄 선물을 고른다면 단연 가죽 소재의 백이 좋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최근 놈코어 트렌드에 따라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이 선호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번에 라코스테에서 선보이는 레더백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색상과 캐주얼한 듯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이 데일리백으로 포인트를 주기 좋다. 특히 포근해진 날씨를 닮은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컬러부터 세련된 느낌을 더해줄 네이비, 그레이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의 레더백을 선보이고 있으니 특별한 화이트 데이 선물을 찾는다면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감각 있는 그녀를 위한 포인트 아이템 스카프
거창한 선물은 부담스럽고, 캔디와 함께 전달할 간소하면서도 센스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스카프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간편하게 믹스매치가 가능하고 간절기 보온성까지 높여주는 스카프는 여성들이 봄철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선물용 아이템인 만큼 너무 튀는 패턴이나 컬러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의 은은한 컬러를 고는 것이 좋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실크 아이템보다는 코튼 소재의 스카프가 무난하다. 스카프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연출을 도와주며 세련미와 은은한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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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LACOST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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