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헨리, EXID 정화와 달달썸..부드러운 매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0 18: 16

헨리가 EXID의 정화와 달달한 썸을 이뤘다.
헨리는 10일 오후 5시 54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매력 발산 시간을 통해 피아노를 연주하며 달달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진 정화의 매력 발산 시간에는 그가 멜로디온으로 연주를 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긴장한 정화를 돕기 위해 헨리가 다가갔고, 헨리는 멜로디언을 함께 연주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로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리가 출연한다. MC는 이휘재, 이특, 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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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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