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정화를 백허그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타쿠야는 10일 오후 5시 54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정화를 백허그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정화의 번호를 알고 싶은 남자로는 헨리와 타쿠야가 방석을 끌고 착석했다. 헨리는 상황극을 통해 하트 콧구멍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고, 타쿠야는 "계속 널 생각했다"며 설레게 만들었다.

결국 정화는 타쿠야를 선택했고, 타쿠야는 정화의 폰 번호를 획득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로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리가 출연한다. MC는 이휘재, 이특, 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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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