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헨리, 나르샤에 방귀로 매력 어필 '4차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0 18: 39

헨리가 나르샤에게 방귀로 매력을 어필했다.
헨리는 10일 오후 5시 54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방귀를 뀌는 것으로 매력 발산했다.
이날 헨리는 가장 자신있는 부분을 공개하라는 말에 겨드랑이 소리를 내는가 하면, 방귀를 뀌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에 나르샤는 "이 아이는 화장실부터 가야될 것 같다"며 거절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로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리가 출연한다. MC는 이휘재, 이특, 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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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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