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2주 연속 '더 쇼' 1위에 등극했다.
빅스는 곡 '이별공식'을 통해 10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은 2주 연속 1위다.
트로피를 받은 멤버들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공약이었던 어부바를 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90년대 인기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빅스의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된 노래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에이블, 러버소울, 연두, 에이코어, 러블리즈, KIXS, 후니용이, BIG, 안다, 소나무, 나인뮤지스, 혜이니, 스텔라, 샤넌, 러블리즈, 여자친구, 에릭남, 피에스타, 보이프렌드, 빅스, 니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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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