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솔로대첩, 커플천국X 솔로천국…입장 직후 2:2 미팅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3.10 22: 16

화이트데이 솔로대첩
[OSEN=이슈팀] 커플천국 화이트데이를 맞아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솔로대첩이 또 다시 열린다. 이번에는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메세나폴리스에서 싱글 청춘남녀 300명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도 먹고 2:2 미팅도 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전날인 13일 오후 7시까지이며 남성은 3만 2000원, 여성은 2만 9000원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참가는 23세 이상만 가능하며 당일에 주최 측에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으로 성인과 본인 확인 후 입장이 이뤄진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는 참가할 수 없으며 이에 따른 환불은 받을 수 없다.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맛집에서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으며 입장 때부터 여성과 남성 2:2로 짝을 지어 한 테이블에 앉게 돼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행사 시작 시간은 참가자 확인이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돼 정식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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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미팅 프로젝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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