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최현석 셰프, 은근한 자화자찬 '웃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10 23: 44

요리전문가 최현석이 '룸메이트'에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42회에서는 22번째 생일을 맞은 잭슨과 그를 축하해주는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잭슨은 생일선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는 최현석을 초대해 요리를 배웠다.
이날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는 최현석의 레스토랑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TOP3 요리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최현석은 "물론 요리를 잘하긴 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셰프가 요리를 잘하는 게 아니라 방송에 적합한 것"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더니 "나는 필드에서도 인정을 받은 셰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주방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장을 보러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