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최우식, 유이 아기와 헤어질 생각에 '눈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10 23: 48

최우식이 아기와 헤어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에서는 호구가 도희의 아기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는 회사에서 호출이 와 나가고, 호구는 혼자 아기를 보며 즐거워 한다.
호구는 "왜 이렇게 발이 말랑말랑해? 찹쌀떡 같다"며 발을 물었고, "울다가 웃으면 배꼽이 떨어진대. 니 배꼽 보여줄까? 배꼽이 떨어지면 소독을 잘해야 되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기를 데려갈 양부모가 찾아와 호구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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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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