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태현 "1승하고 '예체능'서 나가고 싶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1 00: 03

배우 차태현이 "'예체능'에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이 족구를 하기 위해 군대로 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군대로 향하던 차 안에서 차태현은 "너무 힘들다. 1주일에 3회 촬영을 한다. 아내가 또 '예체능' 촬영 간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좀 내보내달라. 1승하면 내보내주는 것이냐. 오늘 1승하고 나 좀 나가자"라고 웃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 차태현이 족구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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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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