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발랄...전지현,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미공개 화보컷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11 00: 30

배우 전지현의 아시아 시장에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국내에서 진행된 광고의 미공개 촬영컷이 공개됐다.
최근 전지현은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데 이어,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한국뿐 아니라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5개국을 동시에 대표하는 모델이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3가지 렌즈 스타일에 따라 전지현의 세련미, 발랄함, 단아함의 팔색조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굵은 웨이브의 긴 머리로 세련된 여성미를 과시하거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경쾌한 매력을 뽐내거나, 혹은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여자로 변신하는 등 같은 배우이지만 전혀 다른 매력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이다.

특히 모두 같은 날 촬영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사진마다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명품 배우다운 눈빛연기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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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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