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ANDA)의 우쿨렐레 연주 실력이 화제다.
최근 안다(ANDA)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nqznaJSLX28&feature=player_detailpage)에는 호주의 유명 싱어 송 라이터 밴스 조이(Vance Joy)의 ‘Riptide‘에 맞춰 우쿨렐레 연주에 한창인 안다(ANDA)의 셀프 커버 동영상이 게재 됐다.
‘안다(ANDA) with 우쿨렐레(Home Version)’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속에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청바지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우쿨렐레 연주에 나선 안다(ANDA)의 모습이 담겼다.

맨발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우쿨렐레 선율에 몸을 기댄 안다(ANDA)의 모습은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함께 무대 위 화려함 이면에 감춰둔 색다른 감성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다(ANDA)가 커버한 밴스 조이(Vance Joy)의 ‘Riptide‘는 영국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커버해 전 세계 음악 팬들로 하여금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안다(ANDA)는 지난 달 26일, 스타일리쉬 R&B 어반 스타일의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