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이번달 골프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펼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1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골프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 모델인 골프 2.0 TDI를 비롯한 골프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골프 오너라면 누구나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보험수리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타이밍 벨트나 브레이크와 같은 부품은 정상적인 작동에도 지속적인 마모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정 시기에 교체를 해주어야 차량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며 "개별 모델에 맞게 정밀한 생산 과정을 거친 폭스바겐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교체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운전자들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다른 차종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연중 상시 진행, 서비스 만족도와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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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