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청순+섹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1 11: 13

배우 김지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끙...한겨울인 한국. 나 다시 돌아갈래! 강추위 적응 안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지수 절대 동안이네”, “빨간 립스틱이 잘 어울려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정치권에 밀착해 부동산 개발 정보를 한 손에 쥔 강남복부인 '민마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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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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