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CP “제작진, 터키서 임의동행 조사..무사히 귀국”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11 12: 00

이재오 CP가 ‘세계인’ 제작진이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재오CP는 11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과 ‘명견만리’의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인’과 관련해 “제작진은 오늘 아침 터키에서 귀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터키 국경 지역에서 취재했다. 이 모습을 본 터키 측에서 IS로 간 김군 사건과 관련해 제작진을 임의동행을 해 조사했다. 모든 조사를 마치고 이스탄불로 돌아와 취재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CP는 “사안 자체가 가지는 중요성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기획제작국은 신개념 국제 시사 토크쇼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과 강연자의 시선과 제작진의 취재가 어우러진 프리젠테이션 쇼 ‘명견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jykwon@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