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연,'선취포로 먼저 앞서가는 kt'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11 14: 12

1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kt 김사연이 좌월 선취 솔로포를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날 NC와 kt는 각각 해커와 옥스프링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는 지난 7일과 8일 KIA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으며,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지난 7일과 8일 넥센과의 2연전에서 2패를 당한 상태. 한편 어제(10일)는 한파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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