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경기 파주NFC에서 진행된 '2015 KFA 제 1차 기술세미나(아시안컵리뷰)'에서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은 "단순한 PT보다는 영상을 통해 돌아볼 것이다. 그게 더 효과적이다" 며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하다. 발전해야 한다. 아시안컵에서 수비조직력은 우수했다. 5경기 무실점으로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공격에서 위협적인 장면이 적었다.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