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주자 1루 kt 김진곤의 3루수 앞 땅볼때 2루에서 이대형을 아웃시킨 NC 지석훈이 이대형을 끌어안고 있다.
이 날 NC와 kt는 각각 해커와 옥스프링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는 지난 7일과 8일 KIA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으며,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지난 7일과 8일 넥센과의 2연전에서 2패를 당한 상태. 한편 어제(10일)는 한파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