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2주 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늘 오후 전파를 탈 예정. 이 관계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워낙 정형돈, 데프콘과 친해서 편안하고 즐겁게 방송을 꾸몄다”면서 “완전체로 다 함께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달 23일 ‘이노센트(INNOCENT)’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블랙스완(Black Swa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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