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KIA 더그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11 14: 54

11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KIA 공격 1사 1, 2루 상황 신종길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3루타 때 홈을 밟은 이종환과 박준태가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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