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임수향,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11 15: 27

배우 김선아가 후배 배우 임수향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2012년도에 찍었던 장소에서 2015년도에 또 한번 같은장소에서 개나리 이사님이랑 찰칵. 마음만은 변치말자^^ 난 이상하게도 역활에서나 ㅎㅎ 괴롭히거나 멀었던 분들이랑 친해지기 힘든"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컷으로 김선아와 임수향은 거울 앞에 서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낫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 늙지도 않나보다" "지금이 더 이쁘다~~" "뜻밖의 우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2013년 영화 '더 파이브' 이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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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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