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새 앨범 위해 곡 작업 중” 근황 공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1 15: 11

자우림 김윤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요즘 저는 새 앨범을 위한 곡 작업을 하고 있어요. 마흔 살이 넘으면 트로트 앨범을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인생의 내공이 모자라네요, 생각했던 음악들을 하기에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 해야만 하는 이야기들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꽃샘추위가 왔다고는 하지만 한겨울에 맹위를 떨치던 그 동장군이 아니네요. 어느덧 햇빛이 많이 따사로워졌습니다. 모두 오는 봄 만끽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힌 후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윤아씨 솔로로 돌아오시나요”, “김윤아 새 앨범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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