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최근 화보가 화제다.
새로운 컬렉션인 'CR7'을 런칭한 호날두는 감각적인 포즈를 취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 중 하나가 국내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미 한국에서 나타났던 포즈였기 때문이다.
바로 20여년 전 김흥국의 '호랑나비' 앨범 사진과 똑같은 포즈였기 때문. 몸을 뒤로 살짝 젖힌 뒤 양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은 호날두와 김흥국이 똑같았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비교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OSEN
온라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