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드디어 첫 승이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11 15: 42

kt가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범경기에서 투수 박세웅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사연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앞선 개막 2연전서 넥센에 무릎을 꿇었던 kt지만, 3경기 만에 기분 좋은 첫 승을 기록했다. 반면 NC는 시범경기서 1승 2패를 마크했다.
경기를 마치고 kt 조범현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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