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의 날 중 하나인 화이트 데이를 3일 앞두고 헷츠온에서 커플 아이템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Hat’s on)에서 화이트데이 커플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평소 시크하고 심플한 코디를 즐기는 커플들을 위해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레이, 블랙 등의 모노톤 커플 모자를 선보인다. 레터링이나 로고로 포인트를 준 햇츠온의 모자들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매치하면 평소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트렌드로 급부상한 버킷햇도 선보이는데 한국인의 두상에 적합한 모자의 깊이와 챙의 크기로 디자인돼 남녀를 불문하고 얼굴형까지 작아 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경쾌하고 발랄한 스포티 룩을 즐겨입는 커플에게는 레드와 블루 같은 감각적인 컬러 스냅백을 추천한다. 비비드한색감의 모자는 트렌디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으며 야구 점퍼와 맨투맨 등과 함께 활동적이고 캐쥬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햇츠온에서 선보이는 바이크캡은 챙이 올라가 얼굴을 더욱 귀엽고 생기 있어 보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포티한 분위기부터 생기발랄한 분위기까지 연출하기 용이하다.

이번 화이트데이에 둘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될 햇츠온의 매력적인 스냅백들의 가격은 3만 9000원부터 4만 9000원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을 포함한 햇츠온(Hat’s On)매장과 햇츠온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커플축을 작은 소품부터 맞춰보는 것이 대세이며 특히 놈코어와 스트리트 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커플 아이템으로 스냅백이나 버킷햇 등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fj@osen.co.kr
헷츠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