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킹스맨' 콜린 퍼스 방문, 매우 영광스러워"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11 16: 50

영화 '킹스맨'의 중화권 방문 소식에 중국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
중국 시나연예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킹스맨'이 오는 27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콜린 퍼스가 이보다 앞선 23일 중국을 방문한다.
콜린퍼스의 방문 소식에 중국 매체들은 "다른 나라보다 중국에 방문한다는 것에 매우 영광스럽다"고 전하며 콜린퍼스의 중국 방문에 대한 흥분을 전했다. 또한 '킹스맨'의 높은 평점과 이웃 나라 한국에서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덧붙이며 '킹스맨'을 향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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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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