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게릴라 콘서트 이후 '직캠' 늘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1 16: 37

 걸그룹 피에스타가 "게릴라 콘서트 이후 '직캠(팬들이 직접 찍은 영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피에스타 멤버들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피에스타는 게릴라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길거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많이 하고 있다"면서 "이후 팬들의 직캠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찾아볼 영상이 없었는데 많아져서 기쁘고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에스타는 지난 4일 '블랙라벨(Black Label)'로 컴백, 타이틀곡 '짠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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