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봄 햇살 아래 7등신 비율 자랑…“멋부리다 죽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1 17: 35

가수 홍진영이 7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홍진영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볕은 쨍쨍. 바람은 쌩쌩. 아직 춥구나. 멋 부리다 얼어 죽는다. 봄은 언제 오냐. 괜찮아 지금 실내야. 아임 오키 도키 워키 토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봄 햇살 아래 서서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롱드레스로 더욱 길어 보이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진영 점점 더 예뻐지네”, “‘우결’ 하차 너무 아쉬워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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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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