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앤지 스톤이 자신의 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톤은 지난 8일, 자신의 딸 다이아몬드의 얼굴을 금속 스탠드로 폭행, 경찰에 체포됐다. 이 폭행으로 다이아몬드는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이아몬드는 경찰에 자신의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와 청소를 요구, 자신이 이를 거부하자 폭행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톤은 딸을 폭행하던 중 자신이 스탠드로 얼굴을 가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이를 내려놓고 도망간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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