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전자랜드 포웰이 50여 초를 남기고 SK 최부경의 수비를 피해 동점에 성공하고 있다.
1차전은 전자랜드가 리카르도 포웰(18점, 9리바운드)와 차바위(13점) 등 선수단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7-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4강행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