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와 비투비 민혁이 데크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뿌듯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송창의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우리 병만이 형 없이도 잘 한다”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이에 민혁은 “우리 독립할 때 됐다”며 야망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송창의가 “집도 지을 수 있겠나”고 묻자 민혁은 “고민해봐야 한다”며 수줍어했다. 그럼에도 깔끔한 데크가 한층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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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화면 캡처.